주식회사 위랩은 삼백초추출물(LHF618)의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코 상태 개선 기능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제2023-31호)로 최근 등록받았다고 13일 밝혔습니다.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는 누구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고시형 원료에 비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철저한 기준 및 규격을 통해 심사하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고 한 번 개발하면 6년 동안 원료의 제조와 판매권을 독점적으로 가지게 됩니다. 

위랩은 지난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 과제로 수행한 알레르기 비염 동물 실험에서 삼백초추출물(LHF618)이 알레르기 비염 마커들을 유의하게 개선시켜주는 것을 확인해 SCI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또 알레르기 비염 증상이 있는 자를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에서 삼백초추출물(LHF618)의 섭취로 코가려움, 재채기, 코막힘 증상 등이 완화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와 함께 비염의 주요 원인인 집먼지 진드기, 꽃가루 등으로 인한 알레르기 반응에도 효과가 있는 것이 입증됐습니다. 

비즈월드,  "위랩 ‘삼백초추출물(LHF618)’,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코 상태 개선 건기식 기능성 원료 인정받아"